[ 임현우 기자 ]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(사진)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인용해 최근 3년간 국내 100대 식품기업 중 27개 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7일 밝혔다.
총 적발 건수 145건 중 롯데제과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뚜기(18건) 크라운제과(13건) 하이트진로(11건) 등의 순이었다. 유형별로는 벌레, 쇠붙이 등이 들어간 이물 혼입(83건)이 절반을 넘었다.
임현우 기자 tardis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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